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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tbs 오픈테이블 후기] #2. 드디어, 오픈테이블에서 시민과 만나다!

텔레비전에 내가 (만든 방송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2. 드디어, 오픈테이블에서 시민과 만나다! 이 글은 1편과 2편으로 기획된 시리즈 글입니다! 읽기 전, #1.시민의 방송은 어떤 방송일까?(링크)를 먼저 읽어주세요! :) 2019년 12월 14일, 드디어 오픈테이블 행사가 열렸습니다. 마치 연말 시상식처럼 행사장 초입에 포토월을 설치해 참여자들의 사진을 찍어드렸어요.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포토월 배경에는 참여 팀의 이름을 넣어, 찾는 재미까지 담았답니다. 참여자들은 포토월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찾으며 즐거워했어요.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참여자들 드디어, 모두의 박수와 함께 ‘DIY! tbs’ 오픈테이블 행사가 시작됩니다. 간단한 행사 소개와 더불어 굳어 있던 머리를 풀어 줄 아이스브레이킹, 재미있는 ‘tbs 골든벨’ 퀴즈 시간입니다. tbs에 관한 고난이도(?)의 문제들을 팀별로 함께 맞추고, 가장 많이 맞춘 팀은 멋진 선물도 받았답니다. 덕분에 모두가 굳었던 마음을 풀고, 행사에 녹아들 수 있었어요. 골든벨 퀴즈를 출제하고 있는 모습 다음은 참여자들이 어렵지 않게 방송 1회차 구성안을 작성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tbs의 이윤정 작가님을 모시고 충실하고 완성도 있는 구성안을 작성하는 노하우를 들었습니다. 미니토크를 진행하는 이윤정 작가 작가님은 참여자들이 구성안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지를 이해하고, 방송이 실제로 제작된다면 어떻게 구현될지 상상하며 모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사전에 빠띠와 tbs가 준비한 양식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미니토크를 경청하고 있는 참여자들 이제 본격적으로 1회차 구성안 PPT를 작성할 시간입니다. 참여자들은 팀별로 자유롭게 흩어져 앉아, 90여분 간 구성안 작성을 위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테이블마다 스탭이 한 명씩 조력자로 투입되어 참여자들의 구성안 작성을 도왔습니다. 팀별로 앉아 구성안 작성을 논의하고 있는 참여자들과 스탭 참여자들은 대화 속에서 ...

발행일 2019-12-30

[DIY! tbs 오픈테이블 후기] #1. 시민의 방송은 어떤 방송일까?

텔레비전에 내가 (만든 방송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1. 시민의 방송은 어떤 방송일까? ‘시민의 방송’을 표방해온 tbs! 새로운 변화를 앞둔 시점에서 tbs는 고민했습니다. ‘과연 ‘시민의 방송’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시민의 방송은 어떤 이야기를 담아내야 할까?’ tbs는 시민과 함께 그 여정에 함께 나서기로 했는데요. 바로 그 고민에, 빠띠 활동가들이 함께했습니다. 오늘날, 유튜브 등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하고 제작자와 시청자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며, 누구나 주체적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과 컨텐츠들이 기존 매체를 위협하는 요즘. 결국 미디어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이들을 표현의 주체로 불러내느냐에 달린 것은 아닐까요? 빠띠와 tbs는 더 많은 이들의 참여로 시민이 주체가 되는 방송을 만들고자, 시민들에게 방송 기획안을 공모받아 실제 방송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요. 빠띠는 오픈테이블이 ‘시민의 방송’을 지향하는 tbs의 첫 시민참여 사업인만큼 누구보다 시민들이 주체로 설 수 있는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시민공모 홍보 이미지 빠띠는 오픈테이블을 통해 단지 기획안을 선정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 tbs가 실현할 시민의 방송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우리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송, 공익적 가치를 담는 방송, 참신하면서도 실현가능한 방송 기획안을 공모했습니다. 공모를 올리며 ‘기획안이 과연 많이 들어올까?’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많은 시민들이 ‘DIY! tbs’ 공모에 참여해주셨어요. 우리는 2주 간의 온라인 공모를 통해 총 50건의 방송 기획안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이 보내주신 기획안 하나하나 너무나 멋진 내용들이다보니, 오픈테이블에 함께 할 기획안을 고르는 것부터 쉽지 않았어요. 1차 공모기획안 심사기준 tbs는 시민의 방송을 향한 고민과 시민참여 사업의 취지에 맞는 심사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공영방송으로서...

발행일 2019-12-23

서울 도심에 민주주의 서울이 떴다?!

혹시 서울 도심에서 민주주의 서울을 만나보신 적 있나요? 빠띠는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는 지하철과 버스,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은 물론 서울시내 전광판 등에 시민 여러분께 민주주의 서울을 알리는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을지로입구역 스크린도어에 게시된 민주주의 서울 광고 간선버스 153번에 부착된 민주주의 서울 광고 지하철 내부 광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상하행 스크린도어, 그리고 을지로입구와 광화문, 종로 1가, 종로 2가 버스정류장에 민주주의 서울의 광고가 게시되었고, 153번, 500번, 160번 간선버스와 5005번 광역버스, 790번 경기버스에도 광고가 부착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시내 곳곳의 전광판에도 민주주의 서울을 소개하는 키네틱 영상이 송출됩니다. 종로2가 버스정류장에 게시된 민주주의 서울 광고 명실상부한 ‘일상의 공론장’으로 자리잡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 빠띠의 민주주의 서울! 앞으로 서울시민의 일상과 함께할 민주주의 서울을 찾아보세요.

발행일 2019-12-17

'100세 시대' 서울의 중장년, 인생 후반전을 달리다!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중장년 편> 워크숍 참여자의 모습 그동안 우리 사회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온 주역, 그러나 이제는 노후대비와 건강, 행복한 교류가 필요한 사람들, 바로 중장년층입니다. 100세 시대라 할 만큼 평균 수명도 길어진 요즘, 앞으로 서울시민으로서 창창한 앞날을 살아갈 중장년 서울시민들은 어떤 고민과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중장년 시민의 더 멋진 인생 후반전을 위해, 빠띠가 서대문 50플러스센터에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러 찾아갔습니다! 🏃인생은 길고 할 것은 많다?! 꿈 많은 중장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장년들은 현재 생활이나 노후 준비에서 걱정되는 점으로 24.6%가 '소득이 부족해 경제적으로 어렵다'를 꼽았고, 다음으로 '자녀가 독립할 때까지 경제적으로 부양하는 것'(22.5%), '자녀의 독립 또는 은퇴 이후 느끼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11.8%), '부모님을 부양하는 것'(7.6%) 등을 꼽았다고 해요. 경제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시민을 위해 서울시에 필요한 변화는 무엇일까요? 빠띠는 이번 중장년 편 시민제안 워크숍을 통해 더 멋진 인생 후반전을 꿈꾸는 중장년층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워크숍 배너(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중장년 편. 2019년 9월 24일 화요일 오후 2시 서대문 50플러스 센터 2층 강의실1(서대문구 통일로 484 유진상가 2층)) 🙋중장년 편 워크숍,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테이블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서울 제안가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대문 50플러스 센터에서 활동하는 중장년 당사자 분들께서 시민협력가 역할을 맡아주셨어요. 시민협력가들은 자기의 주제를 바탕으로 주제테이블을 직접 만들고, 워크숍의 각 주제별 테이블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했습니다. 중장년 편 워크숍의 시민협력가들 (토토로, 창문...

발행일 2019-12-17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도록, 모두가 즐거운 서울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③ 장애 편> 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여러분은 ‘잘’ 놀고, ‘잘’ 쉬고 계신가요? 여름은 우리에게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계절이죠. 빠띠는 여름을 맞이해, 총 3번에 걸쳐 서울의 다양한 시민들의 놀 권리를 위해! ‘잘’놀 수 있는 서울을 위한 생각을 함께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31일 아동 편 워크숍, 8월 10일 청소년 편 워크숍에 이어, 드디어 놀 권리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인 장애 편 워크숍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③ 장애 편>워크숍 참여자의 모습 ♿ 서울의 일상, 누군가에겐 장벽과 걸림돌 투성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장애인 9만 1천여명 가운데 96.6%가 평소 향유하는 문화활동으로 ‘집에서 TV 시청’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동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문화, 여가 프로그램이 미흡한 실정에서 장애인들은 제대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래서 빠띠는, 장애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의 놀 권리에 관한 서울 제안가들의 생각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워크숍 배너(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③ 장애 편. 2019년 8월 31일 토요일 오후 14시 이룸센터 2층 교육실2(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 놀 권리 장애 편 워크숍,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테이블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서울 제안가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장애인의 권리를 고민하며 많은 시민과 만나고 있는 활동가들께서 시민협력가 역할을 맡아주셨어요. 시민협력가들은 자기의 주제를 바탕으로 주제테이블을 직접 만들고, 워크숍의 각 주제별 테이블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했습니다. 놀권리 장애 편 워크숍의 시민협력가들 (연세대 장애인...

발행일 2019-12-17

놀 권리는 곧 행복할 권리! 청소년이 행복한 서울을 위해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② 청소년 편> 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여러분은 ‘잘’ 놀고, ‘잘’ 쉬고 계신가요? 여름은 우리에게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계절이죠. 빠띠는 여름을 맞이해, 총 3번에 걸쳐 서울의 다양한 시민들의 놀 권리를 위해! ‘잘’놀 수 있는 서울을 위한 생각을 함께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31일 아동 편 워크숍에 이어, 8월 10일에 열린 놀 권리 시리즈 두 번째, 청소년 편 워크숍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② 청소년 편>워크숍 현장 전경 👦공부도 좋지만, 놀 땐 놀고 쉴 땐 쉬어야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학생의 40.4%, 고등학생의 54.8%가 평일 하루 여가시간이 2시간 미만이라 답했고, 학교 수업 외 하루 공부시간이 3시간 이상인 비율은 중학생의 46.1%, 고등학생의 48.6%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청소년들이 제대로 쉬고 놀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빠띠는 우리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청소년의 놀 권리를 위한 서울 제안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기로 했어요. 워크숍 배너(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② 청소년 편.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L.O.E(도봉구 방학로 216)) 🙋놀 권리 청소년 편 워크숍,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이번 워크숍은 놀 권리에 관해 고민해온 청소년 친구들이 직접 시민협력가가 되었습니다. 시민협력가들은 자기의 주제를 바탕으로 주제테이블을 직접 만들고, 워크숍의 각 주제별 테이블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했습니다. 테이블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서울 제안가들 이번 놀 권리 청소년 편 워크숍의 주제논의 테이블은 아래의 6개 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어요. 시민협력가들(한마루, 뚱이, 서정연, 해누리, 윤성...

발행일 2019-12-17

걱정 없이 뛰어 놀고 싶은 우리의 이야기!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① 아동 편> 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여러분은 ‘잘’ 놀고, ‘잘’ 쉬고 계신가요? 여름은 우리에게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계절이죠. 빠띠는 여름을 맞이해, 총 3번에 걸쳐 서울의 다양한 시민들의 놀 권리를 위해! ‘잘’놀 수 있는 서울을 위한 생각을 함께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31일, 서울시청 시민청에 모여 아동의 놀 권리를 주제로,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① 아동 편>워크숍 현장 전경 👪어린이에게 주어진 인권, 마음껏 ‘놀 권리’! 우리나라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는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동 삶의 만족도와 연관성이 큰 요인인 학업 스트레스 역시 OECD국가 중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는데요, 아동의 절대적인 놀이 시간의 부족, 다양하지 못한 제한적인 놀이 유형 등 놀이 환경이 제대로 뒷받침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아동의 건강과 행복은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그래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빠띠가 개최한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에 서울 제안가들이 모였습니다. 워크숍 배너(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놀 권리 시리즈 ① 아동 편. 2019년 7월 31일 수요일 10:30 서울시청 시민청 워크숍룸) 🙋놀 권리 아동 편 워크숍,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이번 놀 권리 아동 편 워크숍은 아동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아동옹호센터와 함께했습니다. 테이블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제안가들 이번 주제논의 테이블은 총 8개의 테이블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 놀이에 대한 인식 (놀이는 죄가 아니에요!) 2) 놀이 시간 (충분히 놀기에 시간이 부족해요!) 3) 놀이 공간 (실외) (놀기 좋은 공간이 더 필요해요!-실외) 4) 놀이 시설 (실내) (놀기 좋은 공간이 더 필요해요!-...

발행일 2019.12.16.

‘재개발, 재건축시 길고양이 보호조치’, 당신의 생각은?

🐈❝재개발, 재건축시 길고양이 보호조치를 만들면 어떨까요?❞ 열린토론회 ‘재개발 재건축시 길고양이 보호조치를 만들면 어떨까요?’ 시민토론이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5,000명이 넘는 참여로 12일 마무리되어, 서울시장의 답변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빠띠는 이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와 더 많은 시민의 생각을 모아 좋은 정책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지난 7월 10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민주주의 서울 열린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전진경 이사님, 둔촌냥이의 활동가 포도 님, 서울대 수의학과 천명선 교수님, 서울대 동아시아도시연구단 황진태 연구원님, 두꺼비하우징 대표 김미정 님, 서울시 동물정책팀장 김문선 님, 길고양이 사진작가 김하연 님께서 전문가와 패널로 함께해주셨어요. 💬열린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 워크숍 열린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전문가와 패널의 사전 워크숍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빠띠는 전문가와 패널 분들을 모시고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과 열린토론회에 대해 설명드리고, 의제에 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사전 워크숍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문가 사전 워크숍에서부터 주제에 관한 열띤 논의가 열려, 곧 개최될 열린토론회의 열기를 미리 짐작케 했어요. 👪수많은 시민과 함께한 열린토론회 자리를 채워주신 많은 시민들 시간이 되자 시민들께서 하나둘씩 자리를 채워주셨는데요, 감사하게도 어느새 빈 자리를 찾기 어렵게 많은 분들이 토론회에 와주셨습니다. 온라인에서 5,000명이 넘는 참여로 서울시장 답변을 앞두고 있는 뜨거운 이슈인 만큼, 토론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셨어요. 사회자분의 유창한 멘트와 함께, 드디어 재개발 재건축시 길고양이 보호조치에 관한 열린토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는 권오현 빠띠 대표의 모습 빠띠는 먼저 참석자들께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고 경과를 안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주주의 서울이 머지않아, 설명이 필요없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공론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답니다...

발행일 2019.12.16.

다양한 목소리와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시민도시 서울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중도입국 청소년 편> 세계화 시대, 서울에도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갖고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살다 한국에 입국해 살게 된 ‘중도입국’ 시민들은 삶에서 많은 불편을 겪기도 하는데요. 특히, 아직 교육과 사회화의 과정에 있는 청소년에게 환경의 변화는 더욱 민감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기 위해 서울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지난 6월 27일, 빠띠는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관인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 중도입국 청소년 등 여러 시민분들을 모시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서울을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워크숍 현장 전경 👪세계화 시대, 다채로운 배경의 서울시민들 세계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국경을 넘는 이주가 빈번해지며, 서울에도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외국에서 살다 어린시절에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중도입국 청소년들은 정체성의 혼란과 심리적 불안, 사회적 차별과 진로진학의 어려움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빠띠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서울 제안가로 초대했습니다. 워크숍 배너(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중도입국 청소년 편.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도입국 청소년 워크숍,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이번 워크숍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중도입국 청소년 친구들이 직접 시민협력가로 나서주었어요. 시민협력가는 워크숍의 각 주제별 테이블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참여자들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온드림센터의 선생님들께서 테이블마다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테이블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발행일 2019.12.16.

"커뮤니티 툴킷을 만드는 커뮤니티" - 커뮤니티 툴킷 제작기 ①

커뮤니티 101 툴킷 제작기를 연재합니다. 1부에서는 커뮤니티 툴킷을 만드는 커뮤니티는 어떻게 구성했고, 왜 커뮤니티 툴킷을 만들게 됐는지를 다룹니다. * "커뮤니티101 프로토타입을 실험하다" - 커뮤니티 툴킷 제작기 ② "툴킷을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 시작하기" - 커뮤니티 툴킷 제작기 ③ 커뮤니티 툴킷을 함께 만든다면? 커뮤니티를 운영하다 보면 이런저런 문제를 맞닥뜨리게 마련이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게 된다. 잘 해결될 때도 있고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는데, 여기서 얻는 배움을 잘 기록해서 공유한다면 비슷한 시행착오를 겪는 사람들에게 유용하지 않을까? 빠띠의 '커뮤니티 툴킷' 프로젝트는 이런 질문에서 출발했다. 사실 이런 상상을 빠띠만 하는 것은 아닐 것. 그래서 이 툴킷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구조를 짜보기로 했다. 툴킷을 함께 사용하고, 기여하고, 돌보는 커뮤니티와 거버넌스를 만들기. 빠띠의 커뮤니티 툴킷 프로젝트는 이렇게 빠띠를 넘어선 오픈 생산 구조라는 다음 목표를 세우게 됐다. 사용자이자 기여자가 필요해 사실 툴킷을 공개하고, 누구나 쓸 수 있게 하고 또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나가는 그림은 참 이상적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공개는 되었지만 쓰이지 않고, 당연히 개선도 일어나지 않는 자료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온라인에서 툴킷에 피드백을 줄 사람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실제로 몇 명의 '사람'을 초대하여 모임을 가져보기로 했다. 근데 누구를 초대하지? 많은 얼굴들이 떠올랐지만 우리가 정한 조건은 '이 툴킷을 사용할 사람이어야 한다' 는 것이었다. 직접 커뮤니티를 만들든, 툴킷으로 프로젝트를 하든 어쨋든 이 툴킷을 '쓸 사람'이어야 '외부 연구자나 자문단'으로 초대된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 자발적인 기여가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빠띠가 처음 생각한 커뮤니티 거버넌스 구조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거버넌스 모델 중 하나인 '자유주의 기여 모델'에서 참고해보았다. 이 모델에 따라 사용자(유저)이자...

발행일 2019.12.11.

1인 가구가 행복한 서울, 어떻게 만들까?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1인가구 편> 어느 수요일 저녁, 1인 가구 문제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중장년부터 비혼 1인가구까지, 각자의 삶에서 찾아낸 키워드들이 모여 서울시의 변화를 위한 제안이 되었습니다. 빠띠와 서울하우징랩, 그리고 시민 제안가가 함께한 민주주의 서울 <서울 제안가들: 1인가구 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워크숍 현장 전경 혼자사는 사람들 모여라 서울시 전체 가구 중 30%를 차지하는 1인가구. 가족에서 개인으로 삶의 단위가 변화하는 시대, 서울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그간 시민들의 삶에서 정책을 발굴해왔던 빠띠, 이번에는 1인가구, 특히 중장년 1인가구를 주제로 시민 제안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1인가구 워크숍,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거를 테마로 활동하는 서울하우징랩과 7명의 시민협력가가 함께 주제 테이블을 기획했습니다. 시민 협력가는 워크숍 당일에 각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퍼실리테이터가 됩니다 시민 협력가 사전 모임에서 주제 테이블을 기획하는 협력가들 7개의 주제 테이블과 시민 협력가 -중장년 1인가구: 신기하네~ 촘촘한 주거복지 1도 해당안됨! : 시니어들의 공동체주거 협동조합 더함+의 김수동 -1인가구_주거정책부재: 만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들을 포용하는 공동체주택과 주거지원이 필요해요 : 관악 1인당의 김명철 -비혼: 결혼하지 않으면 혼자 살아야 하나요? : 비혼지향생활공동체 공덕동하우스의 홍혜은 -쉐어하우스와 1인가구: 왜 쉐어하우스가 1인가구 문제의 해법이 되었을까요? : 청년주거협동합 모두들의 백하은 -커뮤니티: 1인가구의 어려움을 어떤 커뮤니티로 해소 가능할까요? : 청년주거협동조합 모두들의 유준현 -청년 주거권 교육: 청년의 주거권 보장을 위해서는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 : 민달팽이유니온의 김경서 -여성1인가구: 여성 1인가구가 마을에 살기 위해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요? : 마을에서 활동하는 예술...

발행일 2019.12.10.

돌봄도 살림도 함께, 성평등한 서울 만들기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맞돌봄, 맞살림 편>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성역할 인식의 변화로, 가사노동과 자녀양육도 부부가 동등하게 책임지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여건은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평등하게 공존하는 가정을 위해, 서울시에는 어떤 정책들이 더 필요할까요? 지난 5월 31일, 빠띠는 ‘맞돌봄 맞살림’을 주제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화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성평등 서울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 <서울 제안가들: 맞돌봄, 맞살림 편>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워크숍 현장 전경 👪더 이상 독박육아, 독박가사는 그만!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맞벌이 가정에서 돌봄과 살림의 70% 정도를 여성이 부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육아정책연구소, 2018), 성평등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서울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시민의 삶으로부터 서울의 일상을 바꾸는 빠띠의 민주주의 서울, 이번에는 맞돌봄, 맞살림을 위해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워크숍 포스터 🏠맞돌봄 맞살림 워크숍,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이번 워크숍에는 가정에서 맞돌봄, 맞살림을 실천하고 계신 다양한 배경의 시민 6분께서 시민협력가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시민협력가는 워크숍의 각 주제별 테이블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합니다. 시민 협력가들. 망고, 씨즐, 팬더, 엘파파, 물방울, 다오니파파 🙋6개의 주제 테이블, 그리고 시민 협력가 ✔️성평등교육 - "학교에서부터 남자가 할 일, 여자가 할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초보주부 망고 ✔️돌봄살림교육 - "부부도 부모도 살림도 육아도 배워야 할 수 있어요" : 끝없는 돌봄살림 8년차 주부 씨즐 ✔️근로시간 단축제도 - "돌보고 살림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요": 24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 팬더 ✔️공동육아 - "한 아...

발행일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