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자_숙의_공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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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띠는 시민 중심의 공론장,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거버넌스가 작동하는 것이 시민협력플랫폼의 활성화를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단위와 공론장, 커뮤니티 실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민-관, 민-민이 협업하고 정책제안, 협력적 커뮤니티, 문제해결을 하나의 프로세스 안에서 협력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서울도서관은 2018년부터 ‘작은도서관 거...
‘플랫폼(platform) 노동’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배달,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노동력이 거래되는 근로 형태를 말하는데요. 모바일 시장 확대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 환경이 열악하여 여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윤진하 교수 연구팀은 플랫...
‘플랫폼(platform) 노동’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배달,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노동력이 거래되는 노동 형태를 말하는데요. 모바일 시장 확대와 코로나19 대유행로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 환경이 열악하여 여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윤진하 교수 연구팀은 플랫폼...
빠띠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0 서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2.0 시민참여 액션플랜 수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3일(수)에는 그간의 사업 진행 내용을 나누는 성과공유회가 열렸습니다.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12월 23일 오후 7시부터 동안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
제2회 경남 사회혁신 국제포럼 ‘코로나19, 로컬 민주주의’가 2020년 10월에 열렸습니다. 그 중 세 번째 세션 ‘디지털 기반의 시민참여와 협치’ 세션에 토론으로 참여하고 왔습니다. 스페인과 대만의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빠띠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0 서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2.0 시민참여 액션플랜 수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시민의 제안을 모으는 '세상을 바꾸는 모든 제안 - 세모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3일(목)에는 세모워크숍 일상 편이 열렀습니다. 시민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활동 중인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례를 ...
빠띠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0 서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2.0 시민참여 액션플랜 수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시민의 제안을 모으는 '세상을 바꾸는 모든 제안 - 세모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25일(수)에는 세모워크숍 환경 편이 열렀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 중인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례를 듣고, 시...
빠띠의 작은공론장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진 일상의 이슈, 사회적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공론화하는 장입니다. '사회적경제' 편은 기후위기와 경제위기에서 사회적경제의 상호협력과 연대의 정신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했습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일까? 지난 10월 24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집 주변 작은도서관에 가 본 적이 있나요? 전국에 약 6,700개의 작은도서관이 있고, 서울에만 약 1,000개의 작은도서관이 있다고 합니다. 작은도서관이란 지역주민들의 생활 주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친근한 독서 문화공간입니다.(출처 : 성북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
들어가며 기고요청을 받고 동대문마을지원센터에서 기획한 첫 이슈저널에 나를 초대해주신 이유가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나는 마을을 지원하는 광역센터에서 5년을, 시민들의 참여로 법과 제도를 바꿀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현하는 협동조합에서 3년을 지내며 동대문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계기로 동대문분들과 그동안 혼자 고민하던 시민참여 제도의 단면, 그리고...
빠띠가 생각하는 사회 변화의 시작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 이슈를 바라보는 것부터 출발해요. 그린뉴딜 이슈를 두고 이해관계자들과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함으로써 더 나은 방안을 마련해보고자 해요. 그린뉴딜의 추진 계획과 방향성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할지 함께 논의하는 것을 통해 변화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어요. 우리는 왜 그린뉴딜에 주목해야할까...
빠띠는 시민들이 함께 토의하여 공론을 형성해내는 '공론장'이 여러 영역에서 늘어나고 제도화 되면, 한국 사회가 지금보다 더 민주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활동가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활동가들이 모여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 배우고, 의견을 모아가며 신뢰를 형성하...
빠띠는 시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사회 문제나 자기 관심사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함께 결정하는 일상의 공론장을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의 일상의 공론장을 지향하는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을 기획운영했고, 동대문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민자치 공론장을 더 민주적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7월에는 다시세운 프로젝트와 함께 “...
더 민주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시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하는 정당이나 의회, 경제적 불평등을 완화하는 정책 등 여러 답이 있을텐데요. 빠띠는 특정한 제도나 정책보다는, 어떤 제도나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새롭게 만드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문제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말하고,...
빠띠는 시민들이 함께 토의하여 공론을 형성해내는 '공론장'이 여러 영역에서 늘어나고 제도화 되면, 한국 사회가 지금보다 더 민주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활동가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고 바라죠. 이를 위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활동가들이 모여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 배우고, 의견을 모아가며 신뢰를 형성하는 ‘공론...
“민주주의 서울을 동대문구 주민들을 위한 버전으로 만들 순 없을까요?” 빠띠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민참여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공론장을 만들었습니다. 3년의 멋진 경험을 뒤로하고 2020년 새로운 다음 여정을 고민했고, 크루들과 수많은 토론과 논의 끝에 빠띠는 '크고 작은 공론장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
빠띠는 더 나은 공론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활동가들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활동가들이 모여 각자의 고민을 공유하고, 그 고민에서 대안을 함께 생각하고, 더 나은 공론장을 함께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요.(관련글 : 공론장 활동가들이 커뮤니티로 모인다면?) 지난 5월 첫 모임 이후 빠띠 그룹스 ‘공론장 활동가 커뮤니티...
6월 8일, 전국 초중고생 595만 명이 등굣길에 올랐습니다. 원래 등교 시작일이었던 3월 2일보다 99일 늦게 등교 수업을 하게 되었죠. 지역과 학년에 따라 상황은 다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대부분은 격주제, 격일제로 등교하며 원격 수업을 병행하고 있어요. 여러 번 등교가 연기된 끝에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니 기쁜 학생들도 있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