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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플랫폼의 성장은 사회의 혁신일까? 퇴보일까?

이 녹서는 '들썩들썩떠들썩 :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축제'의 다섯번 째 공론장 <함께 만드는 노동의 미래, 10일의 대화>에 참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대화록'입니다. 위기의 시대, 더 많은 시민이 사회 이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시민이 직접 열고, 빠띠가 지원했습니다. 그 대화의 기록이 매주 화, 목에 연재됩니다. 🏃🏻‍♀️ * 녹서Green Paper : 정책적 결정에 앞서 다양한 질문과 의견 그리고 그 수렴 과정을 담은 일종의 대화록 🎁 이전 편 다시 보기 [프롤로그] 디지털 노동, 우리에게 ‘대화’가 필요했던 이유 [1편]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기회일까? 위기일까? [2편]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우리의 삶과 노동은 어떻게 변화할까? [3편] 디지털 시대에 일하기, 새로운 준비가 필요할까?   ‘공유' 그리고 ‘경제' 모르는 단어가 아니지만, 두 단어가 함께 있으니 왠지 모르게 생소합니다. ‘공유경제’란,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 활동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공유경제 [sharing economy]) 기존 ‘상업 경제'에서는 기업과 개인관계로만 거래를 했다면, 개인과 개인의 거래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소유자 입장에서는 효율을 높이고, 구매자는 싼값에 이용하는 소비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숙박 공간을 공유하는 에어비엔비와 차량과 승객을 연결해 주는 우버입니다. 한국에도 쏘카, 스페이스 클라우드 등 플랫폼이 있죠. 공유경제 그리고 플랫폼은 효율을 높일 수일 수 있지만 노동자의 위치가 명확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다’의 저자인 알렉산드리아 J.레브넬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조교수 역시 저서를 통해 긱이코노미 생태계의 최첨단 플랫폼은 노동자를 초기 산업사회로 데려간다고 주장합니다. “초기 산업사회에는 노동자가 장시간을 일하더라도 시간이 ...

발행일 2023.09.18.

[모집/완료] 데이터 기반 청년창업교육 "뜬구름 잡지 말고 내-일을 잡아봐!"

데이터 기반 청년창업교육"뜬구름 잡지 말고 내-일을 잡아봐!"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내 일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 데이터로 해결해볼까?" 문제해결, 사회적가치, 로컬벤처, 청년창업가… 이들은 각자 어떤 계기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우리 일상과 지역의 문제, 뜬구름 잡는 것 같아도 발견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새로운 나의 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데이터 기반 청년창업교육>은 관심 있는 사회문제로 간단한 서비스를 기획해보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문제해결과 창업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데이터를 매개로 일상의 문제를 들여다보는 역량강화 강의와 실습도 함께 진행합니다.   💬 프로그램 개요*전체 교육 및 워크숍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주관합니다.  💬 프로그램 신청방법 신청기간 : 2023년 9월 11일(수) 09:00 ~ 10월 4일(수) 18:00까지 🔥신청방법🔥 아래 첨부된 신청서 양식(hwp 혹은 word)을 다운받아 작성해주세요. nagi@parti.coop 으로 신청서를 보내주세요. (메일제목 : 데이터 기반 청년창업교육 참가 신청 - OOO) 신청서를 바탕으로 참가자를 최종 선정하며, 모집마감 이후 개별연락 예정 참가자격 : 서대문구에서 거주, 활동하거나 (해당)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구나 관련문의 : nagi@parti.coop 💬 참여자에게는 어떤 혜택이 있나요? 👏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한 사례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 데이터를 매개로 지역의 문제에 접근하고 서비스를 기획하는 방법 학습 🙌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또래 청년과의 협력과 네트워킹  

발행일 2023.09.13.

📗디지털 시대에 일하기, 새로운 준비가 필요할까?

이 녹서는 '들썩들썩떠들썩 :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축제'의 다섯번 째 공론장 <함께 만드는 노동의 미래, 10일의 대화>에 참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대화록'입니다. 위기의 시대, 더 많은 시민이 사회 이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시민이 직접 열고, 빠띠가 지원했습니다. 그 대화의 기록이 매주 화, 목에 연재됩니다. 🏃🏻‍♀️ * 녹서Green Paper : 정책적 결정에 앞서 다양한 질문과 의견 그리고 그 수렴 과정을 담은 일종의 대화록 🎁 이전 편 다시 보기 [프롤로그] 디지털 노동, 우리에게 ‘대화’가 필요했던 이유 [1편]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기회일까? 위기일까? [2편]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우리의 삶과 노동은 어떻게 변화할까?   인간은 하루 약 8시간을 일합니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일'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죠. 시간의 비중은 달라지지만 ‘삶 중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하면 보낸다.’는 사실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또 쉬지 않고 변화해 왔습니다. 그것에 맞춰가거나, 대비하거나, 준비해 왔죠. 지금, 이 변화에 대해 전문가에게 물었습니다. “1차 산업혁명 이후 산업혁명이 있을 때마다 일자리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었습니다. 19세기 말 영국의 러다이트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숙련공이 필요한 수공업과 다르게 방직 기계가 보급되자 비숙련자만으로도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비숙련자인 미성년자 고용, 도시로 몰려든 잉여 노동력이 넘쳐나면서 열악한 노동환경과 저임금 문제가 부각되면서 부의 재분배 문제가 집단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방직공 1인당 생산량은 50배가 증가하고, 방적공 고용은 4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Economist, 2016) 우려와 달리 새로운 기술 진보와 산업혁명이 있을 때마다 전체 일자리는 증가했습니다.  디지털과 기술의 발전은 기존 일자리와 일의 속성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일자리를 대체하는 반면 또 다른 일자리를 창출...

발행일 2023.09.13.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우리의 삶과 노동은 어떻게 변화할까?

이 녹서는 '들썩들썩떠들썩 :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축제'의 다섯번 째 공론장 <함께 만드는 노동의 미래, 10일의 대화>에 참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대화록'입니다. 위기의 시대, 더 많은 시민이 사회 이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시민이 직접 열고, 빠띠가 지원했습니다. 그 대화의 기록이 매주 화, 목에 연재됩니다. 🏃🏻‍♀️ * 녹서Green Paper : 정책적 결정에 앞서 다양한 질문과 의견 그리고 그 수렴 과정을 담은 일종의 대화록 🎁 이전 편 다시 보기 [프롤로그] 디지털 노동, 우리에게 ‘대화’가 필요했던 이유 [1편]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기회일까? 위기일까?  얼마 전, 지인이 CHAT-GPT로 보도자료를 쓰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업무량이 조금 줄었다며, 백지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적절히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이렇게 생성형 AI로 불리는 CHAT-GPT가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AI를 자신의 노동에 활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획서, 보고서, PPT, 회의록까지 필요한 정보만 넣으면 준수한 결과물을 금새 만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노동자’가 탄생한 셈이죠. 그리고 우리 모두는 코로나 펜데믹 기간을 거쳐오며  비대면 원격회의에 점차 익숙해지기도 했습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칠 때, 우리는 편리함과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삶과 노동은 어떻게 바뀌어 갈까요? 비대면 노동의 확산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유연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겨지고, 노동자의 만족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중력 저하, 동료와의 소통 역량 약화, 사회적 고립 가능성의 증대와 같은 우려를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노동의 변화는 어느쪽에 가까울까요? 이미 놀랄 정도로 변했지만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욱 급변할 것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이사 김연수(람시) / 캠페인즈 본문 중)   그리고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

발행일 2023.09.13.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기회일까? 위기일까?

이 녹서는 '들썩들썩떠들썩 :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축제'의 다섯번 째 공론장 <함께 만드는 노동의 미래, 10일의 대화>에 참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대화록'입니다. 위기의 시대, 더 많은 시민이 사회 이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시민이 직접 열고, 빠띠가 지원했습니다. 그 대화의 기록이 매주 화, 목에 연재됩니다. 🏃🏻‍♀️ * 녹서Green Paper : 정책적 결정에 앞서 다양한 질문과 의견 그리고 그 수렴 과정을 담은 일종의 대화록 🎁 이전 편 다시 보기[프롤로그] 디지털 노동, 우리에게 ‘대화’가 필요했던 이유  카페나 음식점에서 점원 대신 키오스크를 마주하고, 주문한 메뉴를 사람이 아닌 로봇이 가져다 주는 것을 목격할 때면, 우리 일상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거대 IT회사가 앞다투어 AI를 개발한다는 뉴스를 보면 세상이 발전에 얼마나 속도를 내고 있는지 깨닫게 되죠. 어제 배운 기술로 오늘 일하고 있지만, 내일은 또 다른 기술을 배워야 일 할 수 있는 세상이 올지도 몰라 두렵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워케이션’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장소와 상관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과 노동은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미래 사회를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요? 새롭게 도입되는 디지털 기술은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까요, 아니면 우리를 곤란한 상황에 빠뜨릴까요? (독일) ‘노동 4.0 백서’ 서문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시작된다. “하루 8시간·주 36시간의 노동, 근무 조건의 개선 및 보장, 아동 노동의 금지. 이런 사항들이 미래의 노동이 지향할 이상향으로 그려졌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이상향은 완전히 다르다. 시원한 바닷가에 편안히 앉아 노트북을 무릎에 놓고 일하는 창의적 지식 노동자, 혹은 컴퓨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하는 작업 스케줄을 짜는 생산직 노동자 등이 현재 우리의 이상향...

발행일 2023.09.13.

📗디지털 노동, 우리에게 ‘대화’가 필요했던 이유 - 프롤로그

이 녹서는 '들썩들썩떠들썩 :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축제'의 다섯번 째 공론장 <함께 만드는 노동의 미래, 10일의 대화>에 참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대화록'입니다. 위기의 시대, 더 많은 시민이 사회 이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시민이 직접 열고, 빠띠가 지원했습니다. 그 대화의 기록이 앞으로 화, 목에 연재됩니다. 🏃🏻‍♀️  📺 나의 이 작은 방도 방송국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누구나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유튜브나 SNS를 통해 송출할 수 있게 되었죠. 과거엔 ‘일'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직업'이 되고,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어디나 ‘일터'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해진 건 우리 삶의 상당 부분이 ‘디지털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화로 다양해진 ‘일'과 ‘일터'의 형태, 그렇다면 우리의 일자리도 늘어나게 될까요?한국의 실업률 문제는 시대가 변하고 발전을 거듭해도 여전히 언급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인 지금은 인공지능의 등장과 발전으로 언제든 대체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거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위기일까요? 기회일까요?  📗 그래서 우리는 녹서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위기의 시대, 우리의 삶에서 이런 위기는 여러 번 반복될 거란 걸 예측하지 않아도 경험에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대화를 기록합니다. 반복해서 맞닥뜨릴 위기를 어떻게 대화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 ‘좋은 사회적 대화' 모델을 남깁니다. 현재와 미래의 시민이자 노동자를 위해서요. 우리가 나눈 대화가 흘러가지 않고 머물 수 있도록 그 첫 장을 펼쳐봅니다.* 녹서Green Paper : 정책적 결정에 앞서 다양한 질문과 의견 그리고 그 수렴 과정을 담은 일종의 대화록 대화를 이끈 핵심 목소리시민들도 이 문제에 함께 공감하고 있을까요?  “노동의 미래 당사자로서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노동의 미래에 대해 각자 ...

발행일 2023.09.13.

[완료] 📸Issue? It's You!, 💌당신의 뉴스레터 제작소 이벤트!

🎁EVENT 📸Issue? It's You! 그랜드오픈을 맞아 더 다양한 이야기를 캠페인즈에서 볼 수 있도록 보고싶은 이슈와 사람을 추천해주세요.추천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참여 방법📢캠페인즈에서 보고싶은 이슈와 사람을 알려주세요!✔️그 사람의 대표 콘텐츠 링크까지 작성하면 응모 완료!💙추천한 사람이 캠페인즈에 콘텐츠를 작성하면 커피 쿠폰을 하나 더 드려요! 💡이벤트 안내✔️참여기간: 9/11~9/17✔️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 드립니다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https://forms.gle/pZ6c9AP59xbP1t2s6   🎁EVENT 💌당신의 뉴스레터 제작소 당신의 관심 이슈가 모두의 이슈가 되도록 캠페인즈에 콘텐츠를 써주세요!작성된 콘텐츠로 논의가 시작되면 캠페인즈가 더 많은 곳에 콘텐츠를 홍보하고, 뉴스레터를 제작해드립니다. 💌참여 방법📢당신의 관심 이슈로 캠페인즈에 콘텐츠를 작성해주세요!✔️투표는 50회, 토론은 댓글 5개의 참여가 쌓이면 캠페인즈가 당신의 콘텐츠를 홍보합니다!💙3개의 콘텐츠 발행이 완료되면 캠페이너와 콘텐츠를 알리는 특집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이벤트 안내✔️모집기간: 9/11~10/11⠀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https://forms.gle/JauMa5DM2PevNzgD8

발행일 2023.09.12.

[완료] 한국의 대화·Korea Talks

 한국의 대화·Korea Talks 우리의 대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의견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 대화를 나누면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빛깔은 서로 달라도 모두 소중한 별들이 만나 더 큰 은하를 이루듯, 서로 다른 우리의 다양한 이야기와 대화가 나와 우리 사회를 더 이해하길 바랍니다.  더 나은 세상으로 변화를 만들기 위한한국의 대화·Korea Talks시작합니다! 💬한국의 대화·Korea Talks 무엇을 하나요?  ⭐️ 총 10가지 주제에 대해 답하며 자신의 의견을 은하에 수놓아 봅니다.⭐️ 질문에 답한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가진 참가자들을 만나 1:1로 대화를 합니다.  💬한국의 대화·Korea Talks 언제, 어디서 하나요?  ⭐️ 일시 : 2023년 9월 23일(토) 14:00 ~ 16:30 ⭐️ 장소 : 인사동 코트(KOTE),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7 💬 한국의 대화·Korea Talks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신청기간 : 2023년 8월 28일(월) ~ 모집 마감시⭐️ 신청방법 : 캠페인즈 ‘은하(한국의 대화·Korea Talks 참가신청)’ 페이지🔥 참가신청자 중 50인을 선정합니다. (결과는 개별로 알려드립니다.)🙌 기타문의 : dx@parti.coop

발행일 2023-09-11

캠페인즈
‘시민 활동 플랫폼, 캠페인즈’를 ‘그랜드 오픈’

안녕하세요. 캠페인즈팀입니다. 항상 캠페인즈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캠페인즈를 '그랜드 오픈'하게 되어서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의 배경과 내용을 캠페이너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시민 활동 플랫폼, 캠페인즈’를 ‘그랜드 오픈’합니다. 캠페인즈에서 시민들은, 혼자서는 풀기 어려운 사회문제를 동료 시민들과 힘을 합쳐 해결합니다. 시민들은  캠페인·투표·토론 등으로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나누며 공론을 형성하고, 집단 행동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섭니다.  '캠페인즈'는 시민들의 공익 활동이 임팩트 있게 일어나는 ‘시민 활동 플랫폼'이자, 집단 지성과 집단 행동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로 시민들의 공익 활동을 실현하는 ‘디지털 시민 광장’입니다.   캠페인즈는 캠페이너들의 활동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22년 한 해 ‘캠페인즈' 플랫폼에서 비영리조직 등이 166건의 캠페인을 진행했고, 148,026건의 서명, 37,507건의 댓글, 총 185,553건의 시민참여가 일어났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캠페인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2년 하반기에 새롭게 런칭한 투표·토론 페이지에는 근 1년간 154개의 투표, 450개의 토론 콘텐츠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최근 최대 월 방문자 수(MAU)는 16만여명에 이르렀고, 올해 말까지 MAU 30만명 달성을 향해 달려나가고자 합니다.  캠페인즈는 그랜드 오픈을 맞이하여 응원, 뱃지, 은하, 구독 기능을 새로이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이들을 위한 ‘시민 활동 플랫폼’을 더욱 강화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관심 이슈와 의견을 나누는 ‘디지털 공론장’으로 나아 갑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 은하와 뱃지   캠페이너의 활동을 ‘응원’으로 지원하세요. 캠페이너들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시민들이 지원하는 ‘응원하기’를 만들었습니다. ‘응원하기’는 시민이 캠페이너에게 응원금과 함께 응원의 한 마디를 보내는 기능입니다...

발행일 2023.08.29.

캠페인즈
캠페인즈는 캠페이너들과 함께 ‘더 나은 공론장’을 만들어 갑니다.

캠페인즈에서 시민들은, 혼자서는 풀기 어려운 사회문제를 힘을 합쳐 해결하기 위해 동료 시민들과 이슈에 대해 토의하고 공론을 형성합니다. '캠페인즈'는 이러한 시민들의 다양한 공익 활동을 위한 디지털 기술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열린 플랫폼입니다.    캠페인즈는 디지털 공간이 더이상 혐오와 차별이 가득한 공간, 문제 해결 없는 갈등이 반복되는 공간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캠페인즈가 만들려는 공간은 혐오와 차별 없이, 시민들이 목소리와 힘을 합쳐 문제 해결을 해 나가는 곳입니다.    캠페인·투표·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고, 서로 존중하며 의견을 나누며 공론을 형성하고,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집단 활동을 하는 ‘디지털 시민 광장’을, 캠페인즈가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더 나은 공론장'을 만들기 위해서 캠페인즈팀은, 캠페인즈가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회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공론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행동강령에 따라 운영합니다.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캠페인즈 행동강령 및 운영 정책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캠페인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동강령에는 더 나은 공론장을 함께 만들기 위한 약속을 담았습니다.   ✔️캠페이너는 시민들의 집단 지성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으며, 함께 ‘디지털 시민 광장’을 만들어 갑니다. ✔️캠페이너는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의제를 확산하는 ‘내 활동의 중심지’를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여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시민활동 생태계’를 만들어 갑니다. ✔️캠페이너는 혐오와 차별 없는 더 나은 공론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대를 만들어 갑니다. ✔️캠페이너는 캠페인즈를 더 나은 공론장으로 만들기 위해 서로를 존중하며 토론하여 문화를 형성해 나가며, 규칙을 만들어 갑니다....

발행일 2023.08.25.

조합
[빠띠즌] 후원회원이 자주 하는 질문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2018년 12월 27일 행정안전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이며, 법인세법 제 24조와 소득세법 제 34조 및 제 61조에 의거한 지정기부금 단체입니다.     투명성 정보  빠띠는 후원회원님들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며 사용내역 또한 홈페이지와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매년 협동조합 경영공시를 통해 활동내용과 재정운영내역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2022년 공익법인 결산공시 및 기부금품 수입 및 지출 명세서 확인  💡협동조합 경영공시 확인 📣후원회원 운영규정 / 👩‍🌾후원회원 개인정보처리방침      자주 묻는 질문 😁후원은 어떻게 하나요? (빠띠즌은 어떻게 되나요?) 빠띠 후원하기 를 통해 온라인 페이지에서 후원주기(정기 또는 일시)와 후원금액, 후원방법(자동이체, 신용카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후원금은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가 되나요? 빠띠는 지정기부금단체(공익법인)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며 발급된 기부금 영수증은 국세청의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부금영수증 신청하기        🏴󠁧󠁢󠁳󠁣󠁴󠁿기부금영수증 직접 출력하기.  😁후원금 또는 후원방법을 변경하고 싶어요.  '마이 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후원내역 조회하기를 누르시면 후원금액, 후원계좌, 후원방법, 후원종료 등 후원정보 를 직접  수정할 수 있습니다.  어려우신 경우, 아래 나와있는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어렵지 않게 지원해드릴게요.  😁후원회원 이름과 예금주(입금자)가 다를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빠띠 사무국(member@parti.coop)으로 연락주세요. 😁주위에 빠띠 후원을 권유하고 싶어요.  빠띠즌 온라인 후원페이지(https://box.donus.org/box/parti/partizen)를 공유해주세요.      문의  이메일 : member@p...

발행일 2023.08.25.

[시민 공익데이터 실험실] 일상 속 그린워싱 데이터, 시민의 방식으로 모아보기

"생활용품의 친환경 마케팅 속 그린워싱 들여다 본 그린이지(Green Easy) 프로젝트" “그린워싱, 데이터로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모인 실험실 1기 여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두 달여 간 시중에서 판매하는 소비재의 친환경 마케팅 요소를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함께 들여다보며 친환경성 판별의 어려움과 그린워싱의 기준을 고민한 그린이지팀의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 시민 공익데이터 실험실 1기 <그린이지> 활동보고서 바로가기​직접 수집한 일상 속 친환경 마케팅 데이터 환경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조금 더 빠르고 쉽게 제품을 구입하고는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성분과 인증마크를 일일이 들여다본다는 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친환경 실천의 스펙트럼은 너무나 넓고, 결국 소비자들은 각자의 환경과 의지에 따라 할 수 있는 적정선을 찾아 선택해야만 합니다.그린이지 프로젝트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오프라인 매장 내 제품 포장지의 친환경 마케팅, 온라인 제품 소개페이지 내의 친환경 마케팅의 데이터들을 직접 수집했습니다. 수집한 136개 생활용품 제품 표본 내 친환경 키워드 빈도를 통해 친환경이 아니거나 친환경성을 검증할 근거가 없음에도 소비자로 하여금 친환경 상품이라고 오인할 여지가 있는 모호한 친환경 표현들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그 경향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수집한 제품 표본 내 키워드 빈도는 ‘친환경’이 가장 높았습니다. 66개 제품(전체 대비 48.53%)에서 친환경이라는 표현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어 ‘생분해(23.53%)', ‘재활용(13.24%)', ‘천연(8.09%)', ‘지구(7.35%)’, ‘자연유래성분(7.35%)’ 등의 키워드가 친환경 마케팅 내에서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 근거가 명시되지 않은 표현을 썼을 때 그 책임은 누가 지는 것일까요? 이러한 모호한 마케팅에 대한 규제는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그린이지 멤버들이 직접 수집한 생활용품 제품 표본 내 '친...

발행일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