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_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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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 마지막! 더 나은 민주주의 플랫폼을 만드는 개발자들 3번째 모임을 엽니다. 3번째 모임부터는 각자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함께 할 분들이 모여 삼삼오오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할까 합니다. 프로젝트 공유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핵패드에 미리 자료를 공유해 주세요. 빠띠그룹(http://parti.xyz )에서도 그동안 준비해오던...
3개월간 일인당 창당준비를 해온 사람들의 서로 인터뷰 2019년 2월 27일 일인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관악구에서 원이슈 프로젝트 정당인 ‘일인당(1인가구 공동공간 만든당)’의 창당파티가 진행되었다. ‘1인가구 공동공간 만든당’ 줄여서 일인당의 창당파티가 끝났다. 이날로 마무리된 창당 준비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간, 60여 ...
앞서 적은 글에서 빠띠팀은 대중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상상하고 실험 중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씩 어떤 실험을 했는지 이야기해 볼까 하는데요. 가장 최근에 저희가 해 본 실험과 결과는 ‘시민들은 법안 발의 과정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입니다. 업빠띠를 통해 ‘GMO완전표시제’를 추진하는 가칭 프로젝트 정당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
네오토피아 글로벌 해커톤 2017 참가 후기 2017년 가을, 한국의 직장인들이 또 하나의 신조어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넵병’입니다. 넵병은 직장인들이 ‘넵’이라는 말을 하루에 가장 많이 쓴다는 것에서 나온 말인데요. 직장인들이 넵을 다른 ‘네’들(넹, 넴, 넷)보다 많이 쓰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많...
2016년 5월 오키나와에 lulu와 berry가 리모트로 다녀온 기록입니다. - 오키나와는 태평양 전쟁에서 20만명의 원주민들의 죽음을 겪어냈다. 그 역사의 기록을 살펴보기 위해 가기로 정한 곳은 ‘평화기념공원’과 ‘히메유리 평화기념자료관’이다. 두 곳 모두 오키나와의 남부에 위치해있으며, 두 곳의 위치는 차로 10분 정도로 매우 가깝다. 덕분...
시민참여는 민주주의의 원동력이다. 그러나 바쁜 일과에 민주주의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기는 어렵다. 빠띠(대표 권오현)는 시민소통과 참여를 돕는 민주주의 활동가 협동조합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로 누구나 쉽게 접속하는 토론장, 투표장, 협업장을 구축했다. 빠띠의 정승구 활동가를 만나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가는 시민참여 민주사회를 들었다.(후략)...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에 나와 있듯 민주주의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다. 그러나 "시민이 주인이다" 라는 단순 추상적이고 당위적인 한 마디로는 민주주의를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렵다. 민주주의 그 당위나 이상을 넘어 구체적 방법, 기술, 도구들은 어떻게 우리 삶에 사용할 수 있을까? 그 ...
선거제도 개혁 논의가 지지부진한 채 선거구 획정 시한이 다가오면서 시민사회단체가 다시 나서 개별 의원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정치개혁대구시민행동(대구 50개 단체)과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 대구시당은 5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 개혁을 촉구했다. 이들은 6일 홍의락 의원을 제외한 대구 국회의원...
지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기 지역구는 챙기지만, 국민 여론은 뒷전이다 어차피 2020년 총선에서 자기들에게 필요한 표는 지역구 유권자들의 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이것이 대한민국 국회가 바뀌지 않는 이유다. 아무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국회의원이라고 해도, 여론이 잠잠해지고 자기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다시 당...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IT기술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20대 땐 운동을 해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이 많았는데, 저는 ‘그 옆에서 기술을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 먹었어요.”게임 개발을 꿈꾸던 고등학생이었고, 우연히 진보정당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대학생. 그는 일단 큰 기업에서 기술을 제대로 배우기로 했다. 2003년...
[편집자 주] 지역미디어센터는 시민/공동체가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사회적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 콘텐츠제작, 공동체상영, 미디어를 통한 사회참여, 자발적 동아리 활동, 공동체미디어 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공시설입니다. 미디어 관련 기술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활동내용과 방식을 스스로 갱신/혁신하고 시...
'서울 소셜 컨퍼런스'가 지난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소통, 시민이 직접 만든다'는 주제로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2018 서울 소통 컨퍼런스' 1일차 행사다. '미디어'라는 도구보다 '소통'이라는 본질에 중점을 두고 유의미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소통을 이끌고 있음을 확인하...
디지털과 모바일 기술로 세상은 어느 때보다 연결된 네트워크 사회가 됐다. 쉼 없이 발달하는 도구와 기술은 모두를 온라인 세상으로 불러모았고, 사람들은 점점 더 오랜 시간 연결된 상태로 더 많은 것을 공유하며 살고 있다.(후략) > 기사 전문 보기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시민과 시민, 시민과 도시 간 직ㆍ간접 소통을 나누는 ‘2018 서울 소통 콘퍼런스’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시청에서 개최된다.서울시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소통, 시민이 직접 만든다’라는 주제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 ‘2018 서울 소통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이번 콘...
시민과 시민, 시민과 도시간 직·간접 소통을 나누는 ‘2018 서울 소통 컨퍼런스’가 오는 25일(목)과 26일(금) 양일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소통, 시민이 직접 만든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DAY1 서울 소셜 컨퍼런스’와 ‘DAY2 서울 도시브랜드 포럼’으로 나눠 열린다. 먼저, ‘서...
서울시는 오는 25~2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시민, 시민과 도시 간 직·간접 소통을 나누는 '2018 서울 소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소통, 시민이 직접 만든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데이 원(DAY 1) 서울 소셜 콘퍼런스'와 '데이 투(DAY 2) 서울 도시브랜드 포럼'으로 나눠 열린다.'서울 소셜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가 주민 대상 세미나를 열어 스마트 금천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목소리를 듣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3일과 18일, 26일 오후 4시 사회적경제허브센터 2층에서 ‘스마트 금천! 도시?미래?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스마트도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전문가 분석과 주민의견...
수원시평생학습관은 12일 오후 1시 팔달구 평생학습관에서 '새롭게 모이고 배우고 꿈꾸자'를 주제로 '2018 누구나학교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을 연다. 라운드테이블은 '누구나학교 집담회', '모이고 배우고 꿈꾸는 더 많은 방법'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후략) > 기사 전문 보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혐오표현은 건별로 법적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말을 막을 방법부터 고민하면 결국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장** "일베는 이미 보수, 남성, 기득권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정당의 역할을 대신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해체는 이 상징성을 와해시킨다는 점에서 ...
모바일로 개헌을 만든다고? "제가 오늘 테이블에서 맡은 건 지속가능성이었는데요. 앞으로의 헌법은 인간과 동물과 자연의 권리가 다 같이 담겨있는 헌법이 되길 바랍니다." (복금희·한국청년유권자연맹)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스페이스노아에서 여러 청년단체와 2030 청년들이 모여 "청년, 개헌을 상상하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