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공론장

일상의 공론장은 크고 작은 공론장의 일상화를 통해 신뢰하고 협력하는 사회를 만듭니다.

누구나, 쉽게! 일상의 공론장을 만들고 참여해보세요

사례

서울의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

2017년~2019년까지 서울시와 함께 시민참여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의 기획과 운영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공론장 운영 모델을 확립했습니다.

제안, 의제 선정, 토론의 전 과정에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시민의 참여와 신뢰를 높였습니다.

녹색전환을 위한 지역그린뉴딜 플랫폼 녹색오리

녹색전환연구소와 함께 구축한 공론장 플랫폼입니다. 십여 개의 기본의제를 마중물 삼아, 전환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여러 현안을 공론화하여 정책을 역제안합니다. 그 과정은 제안, 토론과 축적, 공론 활용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참여자들이 모임과 토론, 학습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는 공론장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자칫 어렵거나 파편화되게 느껴질 수 있는 그린뉴딜 이슈를 참여자가 이해하고 숙의할 수 있습니다.

영등포 수변탐사대

영등포 문화재단과 함께 수변의 생태적 문화적 활용에 대한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수변문화의 가능성에 대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수변탐사대’ 시민참여단을 조직하여 공론장에서 의견을 나누고 제안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빠띠 믹스 영등포 수변탐사대 그룹에서 제안, 투표,모임, 자유 게시판을 활용하여 권역별 수변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오프라인 실시간 공론장에서 제안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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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정책이 만만했으면 좋겠어요"

빠띠가 구축한 시민협력플랫폼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운영되는지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터뷰입니다. 경기도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최융선 팀장이 경험한 시민협력플랫폼과 운영에 대해 담았습니다.

작은도서관 문제해결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공론장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직면한 다양한 정책 이슈 해소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작은도서관 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작은도서관의 공공성을 강화를 목표로 공론장,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거버넌스를 구축했습니다.

‘그린뉴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을까? - 빠띠 작은공론장 ‘그린뉴딜' 편

빠띠 작은 공론장에서 시민의 관점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더 많은 시민의 이야기가 숙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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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킷

1.비대면 시민제안 워크숍

일상의 의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고 싶은 사람, 참여자 중심으로 의제에 관해 제안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와 실무 가이드를 담고 있습니다. 비대면 시민제안 워크숍을 통해 비대면 상황에서도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제안하고 토론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시민참여공론장

기관 혹은 지역에서 다수의 시민과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 있을 때,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공론을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오가는 디지털 공론장 기획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민참여공론장을 통해 공론장 참여 경험이 적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여 소통, 이해, 공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빠띠 믹스로 디지털공론장 시작하기

디지털 공론장을 시작할 때 고려해야하는 핵심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비대면에서도 더 쉽고 일상적으로 숙의가 가능한 공론장을 만들 수 있을까요? 본 툴킷에서는 공론장 기획부터 실시간 공론장, 후속작업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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