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미디어

[언론보도] 일베는 폐쇄해야 할까? 당신의 의견은?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혐오표현은 건별로 법적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말을 막을 방법부터 고민하면 결국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장**  "일베는 이미 보수, 남성, 기득권을 대표한다는 점에서 정당의 역할을 대신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해체는 이 상징성을 와해시킨다는 점에서 ...

2018-07-03

[언론보도] 모바일로 개헌안을 만든다고?

  모바일로 개헌을 만든다고?  "제가 오늘 테이블에서 맡은 건 지속가능성이었는데요. 앞으로의 헌법은 인간과 동물과 자연의 권리가 다 같이 담겨있는 헌법이 되길 바랍니다." (복금희·한국청년유권자연맹)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스페이스노아에서 여러 청년단체와 2030 청년들이 모여 "청년, 개헌을 상상하다"라는 ...

2017-09-19

[언론보도] NPO 활동가 한자리 모여 '공익 활동의 미래' 토론

 서울시는 비영리단체(NPO)의 미래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NPO 국제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변화의 흐름에 놓인 NPO의 모습과 미래를 준비하는 구체적인 활동을 다각도로 살펴봤다. 특히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NPO 운동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돼 주목받았다.(후략) &g...

2017-09-13

[언론보도] 우리, 개헌하자

 오늘은 제 69주년 제헌절이다. 헌법은 국가의 기본원리와 국민의 기본권을 규정하는 근간을 이루는 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지난 69년 동안 9차례 개정되었다. 개헌을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또는 국회가 개헌안을 발의하고, 이를 20일간 공고한 후, 60일 안에 국회애서 의결해야 한다. 국회 의결 후에도 30일 안에 국민투표를 실시해야만 개헌...

2017-07-18

[언론보도] 개헌, 이제는 시민참여입니다

 오늘은 제 69주년 제헌절이다. 헌법은 국가의 기본원리와 국민의 기본권을 규정하는 근간을 이루는 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지난 69년 동안 9차례 개정되었다. 개헌을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또는 국회가 개헌안을 발의하고, 이를 20일간 공고한 후, 60일 안에 국회에서 의결해야 한다. 국회 의결 후에도 30일 안에 국민투표를 실시해야만 개헌...

2017-07-18

[언론보도] 일본TBS 주간보도 life 방영분

 일본 방송 TBS에 빠띠가 소개되었습니다.'촛불시위를 계기로 온라인에서 사회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늘었다. 빠띠 사이트에서 젊은이들은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를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정치계에 움직임을 촉구한다.' > 영상 보기 

2017-06-08

[언론보도] ‘다음 아고라’ 같은 플랫폼, 내 손으로 만들고 싶나요

 국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고쳐달라고 말하려면, 예전에는 정당이나 언론사, 시민단체 등을 찾아가야 했죠. 시민 한 사람이 국가의 제도를 바꾸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니까 힘 있는 집단에 이를 대신 해결해달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민 혼자라도 두렵지 않은 세상이죠. SNS를 통해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찾고 그들과 ...

2017-04-21

[헤럴드스토리]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를 기록하는 사람들

빠띠가 세월호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월호를 기록하는 사람들이 말합니다. 기억은 기록되지 않으면 흩어져 버린다고. > 영상 보기 

2017-04-14

[언론보도] 온라인으로 대통령 탄핵하는 세상, 올까?

 이 세상 곳곳에는 '바보 같은 사람'이 있다. 돈 안 되는 일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편한 길 대신 험한 곳으로 찾아가며, 남들이 질펀하게 먹고 마시고 떠난 자리를 묵묵히 치우면서 '다른 판'을 다시 열심히 구상하는 사람들. 개발자 권오현 유에프오팩토리 대표(현재 슬로워크와 합병)도 그런 사람이다. '민주주의를 개발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

2017-04-06

[언론보도] 닻 올린 ‘sewolarchive.org’

 “세월호 문제인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1월1일 새해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시기조차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했다. 어쩌면 기억하기 싫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달리 많은 시민이 아프고 슬픈 그날을 애써 기억하려 한다. 비극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그날의 진실을 알아야 하고, 진실을 알아야 참사를 막...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