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발표 및 수상내역 소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빠띠
발행일 2021-03-10 조회수 181

박람회 대상 후보들의 우수사례 발표

올 한해에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많은 주민이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2020년 12월 11일(금)에는 그 여정의 마지막인 ‘우수사례 발표 및 수상 내역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송문식 추진단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총 309건의 공모접수 중 서류심사, 온라인 인터뷰 심사, 홈페이지 심사로 최종 선정된 대상 후보 8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주민자치분야] 대전 대덕구 송촌동, 충남 당진 신평동, 순천 덕연동

우선 주민자치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전 대덕구 송촌동과 당진 신평동, 전남 순천 덕연동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대전 대덕구 주민자치회 박은숙 분과장. 이미지 출처: 박람회 사무국

대전 대덕구 주민자치회 박은숙 분과장은 ‘초등에서 80대까지, 3삼3모임 송촌동 주민자치회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송촌동은 2019년 대덕구 주민자치회의 첫번째 시범동으로 선정되었고, 관심도 뜨거운 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수 주민들은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고 위원 간 소통도 부족했다는데요. 이에 2020년에는 그간의 활동을 되짚어보고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건강한 송촌, 안전한 송촌, 문화가 있는 송촌'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만들고, 주민자치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3삼3모임 역시 이런 고민에서 탄생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으로, 주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지역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끌어내고, 총 972개의 마을 의제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주민워크숍과 주민총회로 우선 사업을 선정하고, 하나씩 실행해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사업이 로컬푸드라고 합니다.


(위) 당진 신평동 주민자치회 황태호 사무국장 (아래)박람회 송문식 추진단장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모습 이미지 출처: 박람회 사무국

이후 당진 신평동 주민자치회 황태호 사무국장의 ‘주민의 행복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곳, 신평면'이라는 주제의 사례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황 사무국장은 신평동 주민자치의 핵심키워드로 스마트, 다름, 오른팔을 꼽았는데요. ‘스마트' 키워드 관련해서는 온라인 주민투표를 이야기 했습니다. 신평동은 2020년 7월에 충남 최초로 온라인 주민투표를 도입해 의제 선정에 활용했다고 합니다. ‘다름' 키워드 관련해서는, 주민자치의 방향성을 이야기 했는데요. 신평면에서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좋지만,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를 끌어내는 게 진짜 주민자치가 아닐까하는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지자체의 공모사업에 참여했고, 당진시 여성청소년자치센터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위탁운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키워드인 오른팔 관련해서는, 협업 혹은 분업 관련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주민자치회에서 모든 실무를 처리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고 ‘꿈꾸는 나무'라는 실행법인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회는 사업 기획/발굴, 공모 등의 업무를 꿈꾸는 나무는 사업 운영 실무를 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장터, 축산물 농가와의 갈등해결, 찾아가는 노인복지사업 등의 사업 등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위)순천 덕연동 주민자치회 이향기 회장, (아래)박람회 송문식 추진단장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모습 이미지 출처: 박람회 사무국

순천 덕연동 주민자치회 이향기 회장의 사례발표 주제는 ‘덕연동, 마을에서 지구를 지킵니다. 2030 덕연동 SDGs 수립과 주민 주도 자치행정'이었는데요. 생태도시 순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그 중심에 덕연동 주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덕연동은 마을만들기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적도 있지만,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8년 자치혁신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새롭게 주민자치 역량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주민자치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자치대학을 열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민-민/민-관 협력으로 읍면동 단위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웠는데요. 이때 덕연동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수립했다고 합니다. 주민에게 적정수준의 행복한 삶의 질을 보장해주는 ‘행복기준선'도 함께 마련했다고 하네요. 또한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관내 여러 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사업을 추진했는데요. 파출소, 119안전센터, 학교, 직능단체,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자치 복지를 실현해나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 주도 마을 계획 수립과 주민총회의 정착으로 주민의 결정권이 강화되었다는 성과도 언급했는데요. 지역 특성과 주민의 필요/요구에 맞는 의견을 듣고자 노력한 덕분에 덕분에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회 분회 설치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학습공동체분야] 광주 북구 양산동, 광주 서구 농성1동

학습공동체분야에서는 광주 북구 양산동과 광주 서구 농성1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위) 광주 북구 양산동 주민자치회 김현수 부회장, (아래)박람회 송문식 추진단장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모습 이미지 출처: 박람회 사무국

광주 북구 양산동 주민자치회 김현수 부회장은 ‘함께 만들어가는 따순마을,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의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마을 주민 간 심리적 벽을 허물고 마음껏 줄길 수 있는 주민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데요. 이를 위해 민관학거버넌스를 구성했습니다.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으로 어린이 주민총회, 직업 체험 활동인 ‘따순꿈터’, 벼룩시장/체험부스/무대공연으로 꾸며진 ‘하하호호 벼룩시장’, 다양한 세대가 모여 마을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드는 따순마을 합창단 등을 운영했습니다. 이로써 어린이 역시 주민의 일원임을 깨닫게 하고,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마을이 간직한 고유의 이야깃거리를 콘텐츠화하는 ‘우리마을 스토리텔러’, 주민이 기자가 되어 마을 이야기를 공유하는 ‘마을소식지 발간', 쇠락으로 오랫동안 인적이 드물었던 시장에서 골목인생교실 개최, 로컬푸드 매장 운영 등의 활동으로 ‘누군가를 가르치는 마을'이 아닌 ‘함께 부대끼며 깨달음을 주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위)광주 서구 농성1동 협치네트워크 정선이 총무, (아래)박람회 송문식 추진단장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모습 이미지 출처: 박람회 사무국

이어 발표자로 나선 광주 서구 농성1동의 협치네트워크 정선이 총무는 ‘위드 코로나 시대, 좌충우돌 마을연대기 뭉쳐야 핀다'라는 주제로 지역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매년 봄 벚꽃이 만개하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주민자치의 성과를 새싹이 움트는 순간부터 열매 맺기까지의 과정으로 비유해서 발표를 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농성1동의 핵심키워드는 ‘협치네트워크'인데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마을의 자생단체와 기존의 유관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마을 일에 나서고 있다고 하네요. 이를 통해 농사가 잘 되는 지역이라는 마을 이름과 역사를 이어받아 도시농업을 시작하고, 클린리더 위촉으로 골목의 쓰레기 문제 해결, 지역의 고령화로 학생과 청년 의견 반영 어려운 문제 해결 위해 학생/청년기자단 위촉, 마을 동아리 활동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활동 2년차를 맞이하는 내년에는, 마을 의제 실천을 위해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전문분과의원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역활성화분야] 서울 금천구 시흥3동, 경기 시흥 연성동

지역활성화분야 우수사례 발표로는 서울 금천구 시흥3동과 경기 시흥 연성동이 나섰습니다.


(위)서울 금천구 시흥3동 명민아 주민자치위원. 이미지 출처: 박람회 사무국

서울 금천구 시흥3동의 명민아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이 이끌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자치마을'을 주제로 사례 발표를 하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지속성을 담보하는 마을의 미래를 위해 비전을 수립했다고 합니다. 마을의 강점과 약점을 조사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설문조사/워크숍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인심 좋은, 살기 좋은 시흥3동'이라는 비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참여 주민 발굴을 위해 관계망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직능단체, 마을공동체, 학부모 모임 등으로 관계망을 형성하여 마을의 변화를 꾀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하고 밝은 골목길 조성, 1인 여성 가구와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마을관리소 운영, 아이들을 위해 마을주차장에 설치한 물놀이장 사업, 매년 12월마다 이웃을 찾는 산타 활동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마을 방역 활동,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도 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자치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도 준비 중인데요. 승인이 되면, 공공복지 실현과 주민이 원하는 마을을 가꾸는데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위) 경기 시흥 연성동 이용성 주민자치위원, (아래) 박람회 송문식 추진단장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모습 이미지 출처: 박람회 사무국

경기 시흥 연성동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지역활성화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최초 민관학 마을교육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용성 주민자치위원은, 연성동이 주민자치와 교육자치가 함께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연성동에는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데요. 주민자치위원회 주도형 마을교육자치회, 지역환경교육네트워크가 지정한 마을환경교육센터, 마을 단위의 습지탐방센터 모두 전국에서 첫 사례라고 합니다. 마을교육자치회는 마을의 습지 보전을 위해 추진했던 마을 단위 환경 거버넌스를 기초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그룹이 마을교육자치회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지역 특색을 담아 마을 브랜드도 눈에 띕니다. 브랜드명은, 연꽃마을의 연꽃습지와 절기를 연계한 ‘슬기로운 연기생활'(연기생활은 연꽃, 절기, 습지, 생태활동의 약어)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환경교육과 연계해 마을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도정책분야] 대전 대덕구


(위) 대전 대덕구 교육공동체과 민창기 과장. (아래) 박람회 송문식 추진단장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모습 이미지 출처: 박람회 사무국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의 역할만큼 중요한 것이 행정의 역할입니다. 대전 대덕구 교육공동체과 민창기 과장의 ‘지속가능한 지구는 지속가능한 마을에서부터' 사례발표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 사례는 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민창기 과장은 주민자치라는 텃밭에서 중요한 요소로, 주민이라는 흙, 재원이라는 물, 행정지원이라는 햇빛을 꼽았는데요. ‘환경’이라는 같은 씨앗을 뿌리더라도 관/공급자 중심의 텃밭에서는 잘 자랄 수 없다며, 잘 다져진 주민자치 위의 텃밭에 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덕구는 해마다 주민자치예산을 늘리고 있으며, 자치지원관이라는 제도로 주민자치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민자치회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각 동에서 주민자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업무분장 관련 내용을 별도 조례에 담아두기도 했다네요. 게다가 민-관-의회가 꾸준히 소통하면서 예산 관련 논의를 하고, 공동체지원센터라는 중간지원조직으로 꾸준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지구는 지속가능한 마을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발표 주제처럼, 마을계획과 SDGs도 연계되어 있다고 하네요. 각 동에 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과제로 남아있는데, 구의 공유재산을 활용해보려고 계획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우수사례 발표 대상자를 발표하고 있는 박람회 송문식 추진단장. 이미지 출처: 박람회 사무국

8개 팀의 우수사례 발표가 끝났습니다. ‘우열’이라는 단어를 가져다 붙이기가 어려울만큼 모두 멋진 활동을 펼쳐주셨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주민자치를 위해 힘써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우수사례 수상 내역 발표와 폐막식


이어 진행된 수상내역 발표에서는 서류 심사, 온라인 인터뷰 심사 끝에 68개의 우수사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최종심사인 대상 후보 사례발표에서는, 전국 광역시도 대표로 구성된 17명의 국민참여심사단에 의해 심사가 진행되었는데요. 국민이 심사에 참여하는 것은 최초의 시도라고 하네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는 대상 1건, 행안부장관상을 받는 최우수상 34건,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자치분권상 10건,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상인 우수상이 23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습니다. 전체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수상 내역

대상 (국무총리상)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 사업 실행법인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사업 지속적 실행기반을 마련하였고, 주민, 행정간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어 지역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만들어냄

최우수상 (행안부장관상)

전라남도 순천시 덕연동 주민자치회’
지속가능 발전목표와 주민욕구를 파악하여 행복기준선을 마련하는 등, 객관적지표에 인문학적 가치를 접목하여 의제개발 과정을 추진함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주민자치회
3삼3 주민공론장을 통해 많은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내실있는 자치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마을의제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지역단체와 연계한 공론장을 조성하고 주민 대표성을 확보함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3동 주민자치회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여 마을이음센터와 박미사랑마을회관을 민간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정활동으로 시흥3동 한마음 마을기금을 조성하는 등 주민자치회의 자립기반을 조성함
경기도 시흥시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미래가치인 습지생태계 보호를 위한 공동체교육을 전개하였고, 환경생태계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적인 환경보존 활동을 펼침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주민자치회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교육공동체’활동으로, 어린이 주민총회와 벼룩시장, 20개의 마을꿈터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특색을 살려 ‘로컬푸드매장& 커뮤니티공간’을 운영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함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동 단위 자생단체와 마을공동체 조직이 참여하는 “법꽃마을 협치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 전담코디네이터를 배치하는 등 지원체계를 제도화함

2) 주민자치분야(수상자 17곳)

최우수상 (행안부장관상)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3동 주민자치회
경기도 부천시 대산동 주민자치회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주민자치위원회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2동 주민자치회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2동 주민자치회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2동 주민자치회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주민자치회
자치분권상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장상)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경기도 수원시 송죽동 주민자치회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주민자치

우수상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상)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사회동동 주민자치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2,3동 주민자치회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주민자치회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주민자치회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주민자치위원회

3) 지역활성화 분야(수상자 20곳)

최우수상 (행안부장관상)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주민자치회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주민자치위원회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3동 주민자치위원회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주민자치회
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 주민자치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1동 주민자치위원회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주민자치회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1동 주민자치위원회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 주민자치회
경기도 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회
자치분권상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장상)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 주민자치회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주민자치회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상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상)

경상남도 진주시 가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
울산광역시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경기도 고양시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

4) 학습공동체 분야(수상처 4곳)

최우수상 (행안부장관상)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2동 주민자치회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주민자치회

우수상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상)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1동 주민자치회

5) 주민조직네트워크 분야(수상처 4곳)

최우수상 (행안부장관상)

경기도 안산시 사동 주민협의회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주민자치회
우수상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상)
광주광역시 북구 문산마을네트워크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

6) 제도정책 분야(수상처 16곳)

최우수상 (행안부장관상)

경기도 화성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인천광역시 서구
충청남도

자치분권상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장상)

광주광역시 서구
서울특별시 금천구
서울특별시 도봉구
충청남도 아산시

우수상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상)

경기도 김포시
경기도 수원시
경상남도 진주시
서울특별시 중구
인천광역시 연수구
전라남도 해남군
충청남도 공주시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도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향한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되겠지요? 스무해를 맞이하는 내년 박람회에서는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사례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글 | 추재훈 chujh414@gmail.com
편집 |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실시간공론장팀 활동가 찐쩐 gj@parti.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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