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여가부 지원 중단에도 계속된 '버터나이프크루'..."일상의 성평등 위해"

빠띠
발행일 2023.01.16. 조회수 125

 

지난해 7월 "페미니즘에 경도됐다"는 여당 원내대표의 지적 이후, 여성가족부가 지원을 중단했던 버터나이프크루(성평등문화추진단)가 정부 지원 없이 이어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가부가 4기 버터나이프크루로 지정했던 17개 팀 중 13개 팀이 '그럼에도 우리는'이라는 이름으로 약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갔다. 정부가 지원하지 않더라도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발적 활동을 계속한다는 의미에서다. 이들은 14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성평등 페스타, 우리는 멈추지 않아'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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