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인] 1~3년차 소셜섹터 활동가의 고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빠띠
발행일 2024.04.24. 조회수 54

"일을 시작했지만 실무 역량은 어디에서,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비슷한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있을까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활동가들과 마음 편히 교류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지난 23일 서울 헤이그라운드 서울숲 점 Hall 80에서 열린 '[4월의 만남] 1~3년차 소셜 섹터 활동가, 쓸데 잇는 이야기'에 참여한 김민준 서울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활동가는 "지속가능한 활동은 어떻게 할 수 있고, 각자의 실무적인 역량은 어떻게 쌓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시티즌패스 4월의 만남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시티즌패스는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운영하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연결과 협력을 위한 커뮤니티다. 매월 다양한 주제의 모임이 진행되고, 이번에는 '[4월의 만남] 1~3년차 소셜 섹터 활동가, 쓸데 잇는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비영리/소셜섹터 활동가가 활동하며 생기는 여러 고민을 나눴다. 지난 3월에는 '교육이라는 유난한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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