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내 탄소 배출량이 평균보다 3.3배 많다고?”···탄소중립 방법 찾는 사람들

빠띠
발행일 2024-05-23 조회수 211

서울 노원구에 사는 김인숙씨(67)는 지난 20일 노원구 보건소 강당에서 열린 ‘탄소 검진표’를 받아들고서 화들짝 놀랐다. 김씨가 남긴 탄소발자국이 연간 21.249t이고, 1인 탄소발자국의 세계 평균 수치와 비교하면 3.37배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온 탓이다. 그는 “조금 줄여서 입력했는데도 많이 나왔네. 미치겠네”라며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줄이긴 어려우니 국내 여행으로 다녀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녹색전환연구소·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주최한 ‘노원구민과 함께하는 1.5도 라이프스타일 워크숍’에는 노원구청 직원을 포함해 시민 50여명이 참여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해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주거·교통·먹거리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지 알아보자는 취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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