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디지털서 꽃핀 직접민주주의...'우리가 주인이당'

빠띠
발행일 2017-02-10 조회수 90

 

‘데니스 홍 로멜라 소장, 윤태웅 고려대 교수, 김승환 포항공대 교수, 한재권 한양대 교수,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황농문 서울대 교수, 김상욱 부산대 교수….’

로봇공학, 물리학, 전자계측 등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이들 전문가의 이름이 나열된 곳은 관련 학술지나 전문매체가 아니라 한 온라인 게시판이다. 디지털로 구현되는 직접민주주의 놀이터를 지향하는 ‘우주당’(우리가 주인이당)은 각 영역별로 대중들이 직접 뽑는 전문가 풀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이 이임할 때 차기 정권에 인사 자료로 넘기는 전문가 풀, ‘플럼북’을 시민·대중의 눈높이에서 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과학·공학 분야에 이름을 올린 이들 말고도 언론·미디어/경제/사회변화/정치 등 영역별 전문가들의 이름이 빼곡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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