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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캠페인즈에서 확인해보세요!

[시즌 이슈 리포트] 캠페인즈는 우리 사회의 주목할만한 이슈를 선정하고 더 많고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8월과 9월에는 ‘동물권’에 주목했습니다. 동물 비물건화, 동물원, 생츄어리, 공장식 축산, 채식 등 우리 주변의 이슈를 더 가까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동물권’에 관심을 갖고 대화 했을까요? 대화에 참여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데이터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시민광장에 모인 목소리 월 평균 활성 사용자 : 136,578명   평균 페이지뷰 : 508,764회 캠페인즈가 주목한 이슈 : 동물권 관련 콘텐츠 수 26개 총 페이지뷰 19,883회  투표 수 1,211회 댓글 수 177개 [동물권]“동물에 대한 학대를 막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기본적으로는 생명을 가지고 고통을 느끼는 생명체에 대한 존중이라는 관점과 연결되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 단순히 동물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에 대한 존중과 보호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물에 대한 보호와 학대 방지는 단지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지위에서 가지고 있는 도덕적 의식과 의무감에서 필요한 것을 넘어서서 전체 사회구성원의 존중과 배려 및 보호라는 관점에서 인간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다.” — 「울산지방법원 2019고단3906 판결문」 중.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을 둘러싼 문제도 한가득인데 동물권에 대한 고려가 마땅한 것이냐'고요. 하지만 이와 같은 동물을 향한 차별이 담긴 시선과 목소리는 고스란히 사람에게 돌아옵니다. 반대로 비인간동물과의 공존을 위해 노력한 결과 역시 인간을 포함한 모두가 소외없이 누리게 될 것입니다. 결국 동물의 생명권과 자율권을 지키는 일은 인간의 것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기에 사회구성원 모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이에 캠페이너들은 생명으로서의 동물, 인간과 공존하는 비인간동물, 인간과 동물의 상호 돌봄 등 다양한 주제와 문제의식을 던지며 시민들과 ...

2023-10-14

[캠페인즈] 지구별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 안녕하세요. 캠페인즈팀입니다. 항상 캠페인즈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페인즈는 얼마 전 응원하기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응원하기는 시민 활동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첫 시도입니다. 응원하기 기능을 통해 캠페이너는 활동에 대해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민은 응원금과 메시지를 전달해 내가 응원하고 싶은 캠페이너의 지속가능한 활동 기반을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응원하기 기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응원하기'를 도입했습니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응원하기 기능의 도입과 함께 캠페인즈를 활용해 각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다양한 캠페이너 들이 베타테스터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차근차근 베타테스터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활동에 공감이 되거나 지지를 보내고 싶은 베타테스터가 있다면 응원하기를 통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세요!  인간과 비인간이 공존하는 사회 ‘수의사계의 이국종’이라 불리우는 김정호 수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물은 셈법이 작용하지 않는 대상이에요. 그런 대상에게 잘 하는 사회는 분명히 그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잘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그 마음과 그 마음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의 말처럼 사회가 동물과 동물권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은 크게 달라질 겁니다. 특히 동물권 문제는 인간과 환경, 전지구적 차원의 문제로 확대되기 때문에 보다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오늘 소개 드릴 베타 테스터들은 동물의 권리보호는 물론 인간과 비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합니다. ‘우리’라는 공동체를 인간으로 한정짓지 않고 동물, 자연, 지구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캠페이너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카드 이미지를 클릭하면 캠페이너의 프로필 링크로 연결됩니다.01 |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권행동 카라’는 2002년 창립하여 현재 약 1만 2천여 명의 후원자와 ...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