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BLAH in the 공청 ‘블라블라 1’ : 일터에서 내가 꾸는 꿈은, 퇴사.. 아니고 일터를 바꿈
📅 일시: 7월 20일 (화) 저녁 7시 00분
💻 장소: 온라인(zoom)
🔑 믹스: https://parti.mx/002030
🔗 사전토론 결과 보러가기: https://parti.mx/002030/zF7J7dBuv20y4vMrOh3K
🔗 노조에 제안하러 가기: https://parti.mx/002030/iljlJLai3fMKxMfm6J04

지난 2021년 7월 20일 오후 7시, 공공운수노조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함께한 공공운수노조 청년공론장 'BLAH in the 공청'의 첫 번째 실시간 공론장 '블라블라1 : 일터에서 내가 꾸는 꿈은, 퇴사.. 아니고 일터를 바꿈'이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 빠띠 믹스에서 조직문화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을 토대로 사전 투표 및 토론을 진행하고, 실시간 공론장을 통해 발제와 소모임토론 후 빠띠 믹스를 통해 노조에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공공운수노조 청년공론장 : BLAH in the 공청' 이란?

'BLAH in the 공청'은 공공운수노조 2030 청년 조합원들이 직장 내, 혹은 노조 내에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블라인드를 넘어 나의 생각과 고민을 함께 "블라블라💬" 이야기하고, 대안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평등, 공감, 존중의 공론장입니다. 공론장을 통해 청년 조합원들이 자유롭게 나눈 의견을 토대로 만들어진 다양한 대안들은 공공운수노조의 사업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청년조합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듣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공론장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의 공론장 플랫폼 '빠띠 믹스'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 빠띠 믹스 002030으로 공론장에 참여해보아요!

"이런 이야기 해도 될까?", "나만 문제라고 생각하나?" 싶은 그런 이야기, 다들 있으시죠? 'BLAH in the 공청' 믹스(https://parti.mx/002030)에 가입한 후, 여러 게시판을 통해 다른 사업장﹒다른 조합원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또는 노조에 제안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와 빠띠가 함께 구축한 공론장은 어떤 게시판들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빠띠 믹스 'BLAH in the 공청'

* 소개 게시판 : 'BLAH in the 공청'이 어떤 공론장인지 소개합니다.
* 공지 게시판 : 'BLAH in the 공청'과 관련된 공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안 게시판 : 공공운수노조에 하고 싶은 말이나 제안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올라온 여러 제안에 대해 동의나 댓글을 작성하며 상호 피드백을 통해 수정,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게시판에 남겨진 제안들은 공공운수노조의 정책, 사업에 참고 및 반영될 예정입니다.
* 투표 게시판 : 'BLAH in the 공청'에서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투표를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공론장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토론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모임 게시판 : 'BLAH in the 공청'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나 모임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자료 게시판 : 'BLAH in the 공청'의 투표나 모임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과 관련된 여러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블라블라, 일터 조직문화에 대해 떠들어볼까요?

'BLAH in the 공청'의 첫 번째 실시간공론장은 '일터에서 내가 꾸는 꿈은, 퇴사.. 아니고 일터를 바꿈'이라는 제목으로, 청년으로 시각으로 보는 조직문화의 문제와 대안을 찾아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7월 20일 화요일 저녁에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되었어요!

'BLAH in the 공청' 포스터

실시간 공론장 줌화면

먼저, 공공운수노조의 나현우 활동가가 진행을 맡아 'BLAH in the 공청'과 이번 실시간공론장에 대한 소개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후에는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김선기연구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최지원 경제/노동분과장의 발제와 사전토론 결과를 듣고 소모임토론을 진행한 후 토론 내용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 발제1

김선기 연구원 발제

김선기 연구원 발제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김선기 연구원은 "우리 일터의 조직문화, 무엇이 문제일까요?"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조직에서 조직문화를 숨쉬는 것처럼 공유하고 있지만, 이런 문화가 누군가를 정당하게 배제하고 차별하는 숨겨진 구조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직문화를 세대론적 문제로 바라보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해주셨습니다.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갈등하고 있다는 일종의 세대론은 오래된 것이며, 새로운 세대의 등장으로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기 보다는 조직 내 권력을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구조적 문제로 바라봐야 확실한 진단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지난 2019년의 연구 결과를 보면 노동조합원들이 조직 내 문제 발생 시 대처법으로 '노조를 통한 해결'에 대한 응답이 높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노조에서 고민해야 할 문제도 짚어주셨습니다.

📦 발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y6RVv4KcZBLXSAhBSLeXtaz99Dmnd7uw/view?usp=sharing

🎙 발제2

최지원 분과장 발제

최지원 분과장 발제

두 번째 발제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경제/노동분과장을 맡고 계신 최지원님께서 "우리 일상 속, 조화로운 조직문화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발제자는 일터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이 정책과 규정이 마련되어 있더라도 조직문화로 인해 시행이 더디거나 강화 혹은 약화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직문화의 개선을 위해 제도적 접근과 문화적 접근 모두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도적 접근의 경우, 조직문화를 공통의 문제로 환기하여 정책 공모나 관련부서 컨택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해주셨고, 문화적 접근의 경우, 조직 내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끝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접근이 노조 안에서도 필요하므로 조직 내부를 돌아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발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 발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4VpwtLoQAlBrIDeeqhHqDFJAaKTx4X7X/view?usp=sharing

🗳 조직문화에 대한 사전토론 결과를 알아볼까요?

두 발제가 끝난 뒤에는, 실시간공론장 이전에 진행한 조직문화에 대한 사전토론 결과 공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우리 일터의 조직문화 중 어떤 게 가장 문제일까요?
2) 우리 일터의 직장(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어떤 활동이 필요할까요?
3) 노동조합과 함께 직장문화 개선을 하기 위해선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이렇게 세 질문에 대해 'BLAH in the 공청' 믹스(https://parti.mx/002030) 투표 게시판에서 사전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사전토론1

사전토론2

사전토론3

👥 소모임토론

발제자와의 질의응답 시간까지 마친 후, 조별로 나뉘어 소모임토론을 진행했는데요! 간단한 자기소개에 이어, 내가 겪었거나 혹은 평소 생각하는 조직문화의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지 공유하고, 조직문화 문제해결을 위해 우선되어야 할 활동과 노조에서는 무엇을 시도하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 소모임토론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직접 겪었거나 생각하는 조직문화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까라면 까는 식의 위계적인 부분', '소수자를 차별하는 것', '당연히 여겨지는 막내들의 보조', '승진에 대한 불만',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제도의 불완전', '공식적/비공식적 의사소통의 불균형', '현장 목소리 미반영' 등의 의견들을 서로 공유했습니다.

조직문화 해결을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활동에 대해서는 빠띠 믹스에서 사전토론을 진행했던 보기를 토대로 논의했습니다. 모든 보기가 골고루 선택되었지만,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 컨설팅', '청년위원회 출범', '문제제기자들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의 보기 외 의견들도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노조에서 시도하면 좋을 것에 대해서는, '노조 차원의 행사를 통해 조합원 간의 친밀감 형성과 소통 증진', '노조 차원의 교육 개발 및 진행', '조직문화 관련 이벤트 실시', '제대로 된 문제 분석' 등의 견해가 공유되었고, 각자 제안하고픈 내용을 빠띠 믹스 제안게시판에 업로드하였습니다. 서로 나눈 이야기를 전체 세션에서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첫 번째 실시간 공론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어떤 제안들이 올라왔는지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https://parti.mx/002030/iljlJLai3fMKxMfm6J04

'BLAH in the 공청' 제안 게시판

🙌 다음 "블라블라"도 계속됩니다!

앞으로 공공운수노조와 빠띠가 함께하는 실시간공론장은 더 열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상의 공론장인 빠띠 믹스 'BLAH in the 공청'에 언제든지 들어오셔서 실시간공론장에 대한 사전토론 참여는 물론, 공공운수노조에게 하고 싶은 제안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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