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인] "층간 소음 없고, 햇빛이 잘 드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빠띠, N꿋세대와 함께 '꿋꿋하데이'를 통해 주거권에 대한 이야기 나눠

빠띠
발행일 2024.04.23. 조회수 17

"가끔 샤워하다 흥얼거려도 옆집에 들리지 않게 방음 잘 되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 지혜 캠페이너

"친구를 초대해 같이 상을 차릴 수 있는 거실을 가지고 싶어요" - 철빈 캠페이너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N꿋세대는 지난 20일 오후 2시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3층에서 '꿋꿋하데이'를 개최했다. 꿋꿋하데이는 꿋꿋(ggood-ggood) 프로젝트의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제안 워크숍, 집담회를 통해 주거권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다. 지난 한 달 동안 N꿋세대와 빠띠는 꿋꿋하게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기본권을 함께 재정의하고 탐색하고 공론화하기 위한 꿋꿋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N꿋세대는 'N포세대'에 빗대어 기본권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내자는 의미이다.

꿋꿋하데이는 2가지 세션(▲이야기 모임 ▲시민제안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야기 모임'에서는 이야기 손님 5명의 발제를 듣고, 참여자들이 생각을 나누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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